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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품 도난사고

Baggage theft cases

사고종류 휴대품 도난사고 조회수 190 사고일자 06.08.18
상세내용
2006년 08월 18일 오후 시간에 친구들과 캐나다 밴쿠버 소재
`김옥란 유학원'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유학원
앞에 테이블에 앉아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중요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노트북이 들어 있는 노트북
가방과 개인 가방을 따로 지니고 있었는데 굉장히 짐이 무겁고
많은 상태였습니다. 개인 가방 안에는 엠피쓰리와 디카, 그리고
전자사전, 지갑이 들어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고, 또 다른 의자를
옆으로 바싹 끌고 와서 노트북 가방과 가방을 거기에 놓아두고
다이어리를 꺼내서 무엇인가를 적고 있었습니다. 가방들을 몸에
거의 밀착 시켜 놓았기 때문에 웬만큼 용기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져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동남아계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잽싸게 가방을 들고서는 마구 뛰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기장이고 뭐고, 바로 쫒아갔는데, 여자인
저로서는 도저히 그 남자를 따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행인들은 우리 둘이 장난을 치는 줄 알았는지, 아무도 그 사람을
잡아 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직후 근처 경찰서를 찾아가
사건을 접수시키고 조사를 받았습니다.
처리내용 
  
 심의결과 도난은 한품목당 최대 20만원까지 
 보장이 원칙이며 보장한도에 의해 구입년월 
 시기 심의후 보험금 지급 지급금액은 400,000원 지급되었다.
 
 * 현지에서 도난을 당했을경우 현지경찰서에 신고후 
    확인서를 받아와야 함 참고바람.
 * 여행자보험에서 보상 되지 않는 품목이 있다.
   현금, 유가증권, 항공권,여권은 보상되지 않는 품목이다.
지급보험금 가입 보험 상품 및 일시, 조건에 따라 지급보험금은 차이 날 수 있습니다.